제주시, 도두동 다호마을 ‘상습침수지역’ 개선사업 추진

기사승인 2022. 01. 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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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대 일부 도로 및 상가(4동) 등의 침수 피해 잦아
제주시 침수피해대비
제주시는 도두동 다호마을 지역을 대상으로 상습침수지역 개선사업 공사를 추진한다./제공=제주시
제주 나현범 기자 = 제주시는 태풍 등 집중 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도두동 다호마을 지역을 대상으로 3월 중 개선사업 공사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우기 이전 마무리 계획으로 추진한다. 도두동 다호마을은 지형적인 원인으로 집중 호우 발생 시 인근 도령모루(해태동산) 등 상류에서 많은 우수가 마을로 유입됨에 따라 저지대 일부 도로 및 상가(4동) 등의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제주시는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중 실시 설계에 착수했으며,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기존 설치된 우수펌프(3.4톤/분) 용량을 증설(8톤/분)하고 우수침투조를 설치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다호마을 저지대 침수 피해가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취약지역에 대해 사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의 사유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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