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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올림픽 지지 주목

中 언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올림픽 지지 주목

기사승인 2022. 01. 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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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민르바오 등 대서특필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 매체들이 최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지지 활동을 대서특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인 곳으로는 단연 런민르바오를 꼽을 수 있다. 지난 21일자 3면 관심 기사로 권 회장의 올림픽 지지 활동과 발언을 상세히 보도했다. ‘중국이 성공적으로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것을 믿는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중도시우호협회가 얼마 전 서울 여의도에서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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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제공=런민르바오.
이어 신문은 “중국은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때문에 세계에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것”이라는 권 회장의 덕담도 소개했다.

한국어 매체인 흑룡강조선어방송 역시 지난 14일 권 회장의 동계올림픽 지지 활동을 보도했다. 인터넷 매체인 해란강망의 경우는 지난 18일 관련 뉴스를 대대적으로 전했다.

권 회장은 지난 11일 동북아신문(대표 이동열), 길림신문 한국지사(대표 이호국) 등 한중 언론·시민단체들을 규합, 서울 여의도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때 이를 영상으로도 제작,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파했다.

권 회장은 이외에 지난해 말 산시(山西)성과 함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축하 청소년 그림 공모대회’를 개최, 우수작 20여점을 산시성 국제대회에 출품하기도 했다.

권 회장의 동계올림픽과의 인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는 고인이 된 조양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의 권유로 유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발을 들인 다음 올림픽 지원 민간단체협의회장을 맡아 100만인 서명운동을 기획·주관했다. 심지어 평창 직전 대회가 열린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도 홍보활동을 벌였다.

권기식 회장은 이와 관련, “중국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노력했듯 한국도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세계인의 평화축제인 올림픽이 정치에 오염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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