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성(고령친화)형 경로당 본격 운영

기사승인 2022. 01. 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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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송면 원평1리 경로당
매송면 원평1리 경로당 전경/제공 = 화성시
화성 김주홍 기자 = 화성시는 화성(고령친화)형 경로당 가이드라인이 적용된 매송면 원평1리 경로당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화성(고령친화)형 경로당 가이드라인은 기본형태, 접근공간, 생활공간, 위생공간 등 4가지 부문에서 어르신뿐 아니라 성별, 연령,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기본형태는 우천 시 발생할 수 있는 누수방지와 유지·보수비 절감을 위해 지붕형태를 경사지붕으로 설계하고 건축물의 층수는 단층으로 구성했으며, 접근공간은 경사로와 출입계단, 출입문의 폭을 휠체어 사용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위생공간은 편의시설 설치기준을 적용해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도록 했고, 각 실 문은 실용성과 공간성에 유리한 미닫이로 설치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생활공간은 이동구간마다 벽부형 손잡이를 설치하고 각 실 문턱을 모두 없앴으며, 주방공간은 어르신의 신체적 특징을 고려해 싱크대 높이를 낮춰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화성(고령친화)형 경로당 가이드라인이 적용된 경로당은 매송면 원평1리, 비봉면 삼화3리, 팔탄면 하저1리 경로당으로 총 3개소이며 비봉면 삼화3리 경로당은 지난 11일 운영을 시작했고 팔탄면 하저1리 경로당은 오는 2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철모 시장은 “앞으로 경로당 신축 리모델링에 화성(고령친화)형 경로당 가이드라인을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부지 확보가 어려운 마을에는 전세, 월세 경로당을 설치해 노인여가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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