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컨소시엄은 내달 세종시 산울동 6-3생활권 M4블록에 ‘엘리프 세종 6-3’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876가구를 먼저 선보인다. 전용면적 74·84㎡ 560가구는 공공분양으로, 46·55㎡ 316가구는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된다.
엘리프 세종 6-3은 단지 바로 앞에 BRT 정류장이 위치해 정부세종청사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KTX가 정차하는 오송역과 대전역까지도 신속한 접근이 가능하다. 국도 1호선도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도 좋다. 행복도시 내·외부 순환고속도로와 포천~세종 고속도로도 개통 예정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세종 서북부지구에서 엘리프 세종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계룡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