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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온정 나눠

가스기술공사,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온정 나눠

기사승인 2022. 01. 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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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6개 사회복지시설에 2600만원 상당의 후원품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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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경영전략본부장(가운데)과 김정숙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 두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8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26곳에 약 2600만원의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은 지난 24일부터 한 주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협업을 통해 △소외계층 명절음식 나눔 △지역농산물 구매 및 기부물품 배송봉사 △온누리상품권 등 위문금 후원 등의 사랑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를 고려해 명절음식 및 물품 후원과 소외계층 가정별 배송봉사 등의 비대면 활동을 위주로 진행했다.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경영전략본부장은 “공사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선물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작은 위로와 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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