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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금융정책 씽크탱크’ 공정금융특보단 출범

이재명 후보 ‘금융정책 씽크탱크’ 공정금융특보단 출범

기사승인 2022. 01. 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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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단장에 김기준 전 의원…공동단장에 송두한·시석중 선임
전·현직 금융인 및 교수 등 금융전문가 대거 참여
이재명 "국민경제 성장 필수조건인 금융혈류 복원에 큰 역할 할 것"
공정금융특보단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공정금융특보단’이 출범했다. 상임단장에는 김기준 전 의원이, 공동단장에는 송두한 전 NH농협금융지주 NH금융연구소 소장과 시석중 전 IBK자산운용 대표가 선임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금융정책 씽크탱크 역할을 할 ‘공정금융특보단’이 출범했다.

28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공정금융특보단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출범식과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금융인, 대학교수, 금융 관련 연구자 등 금융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했다.

공정금융특보단은 이재명 후보가 지향하는 공정금융의 가치를 바탕으로 기본금융의 조기 정착과 금융적폐 청산, 금융양극화 해소, 금융교육과정 도입 등 금융개혁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공정금융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김기준 전 국회의원은 “특보단이 현장 금융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만큼 이재명 후보가 금융개혁의 적임자임을 널리 알림으로써 중도층을 견인하는 역할을 적극 수행해나갈 예정”이라며 “대선승리와 공정금융의 토대구축에 기여함으로써 전환적 위기를 대도약의 기회로 만드는데 중요한 디딤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서면 축사에서 “기본금융 연착륙, 금융제도 개선, 금융 양극화 해소, 금융교육 정착,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 등 공정금융을 위한 개혁과제가 참으로 많다”며 “금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공정금융의 난제들을 원활하게, 그리고 빠르게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서 제시한 ‘코스피 5000’은 성장 비전의 중요한 축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자본시장의 체질을 개선해야 하고, 금융시장 전반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금융시장의 공정화, 투명화는 ‘전환적 공정 성장’의 기본 토대”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공정금융특보단이 국민경제가 성장하는데 필수조건인 금융 혈류 복원에 큰 역할 해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앞으로 공정금융특보단이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금융개혁의 잎을 틔우고 꽃 피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송두한 공동특보단장은 유례없는 코로나 펜데믹 위기로 인해 ‘경제불평등· 사회불균형’ 문제가 더욱 심화됐고, 금융산업이 성장한다 해도 ‘K-양극화’인 ▲소득격차 ▲고용격차 ▲주거격차 ▲지역격차 해소에 기여하지 못하면 금융기관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정금융특보단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문제를 현장에서 발굴해 실사구시 정책으로 녹여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금융인들이 금리충격에 노출된 자영업자대출, 무주택 실수요자 대출규제, 코로나 발 은행 폭리 등 금융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시석중 공동특보단장은 “코스피 5000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자본시장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며 “현장의 경험과 역량을 결집해 이재명 후보의 자본시장 혁신과제들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공정금융특보단은 범금융인 조직을 확대해 이재명 후보의 현장금융 지지 기반을 넓혀가는 동시에, 공정금융 아젠다를 적극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지원하는 역할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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