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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 힘입어 6일 만에 ‘반등’…2660선 안착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 힘입어 6일 만에 ‘반등’…2660선 안착

기사승인 2022. 01. 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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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85포인트(1.87%) 상승한 2663.3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2617.87에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71억원, 3915억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693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2.81%), SK하이닉스는 (6.17%), 네이버(2.31%), 삼성바이오로직스(3.97%), LG화학(4.75%), 현대차(1.61%), 카카오(2.91%)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0.89%)과 삼성SDI(1.68%)는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64포인트(2.78%) 오른 872.8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715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11억원, 652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4.17%), 에코프로비엠(+0.67%), 펄어비스(+1.07%), 에이치엘비(+6.55%), 셀트리온제약(+4.29%), 씨젠(+3.42%), 리노공업(+2.17%)이 상승했다. 반면,엘앤에프와 위메이드는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2.70 오른 1205.5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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