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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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20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의 경험을 갖고 대한민국 곳곳을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정치를 하다 보면 신념과 가치, 현실적 선택 사이에서 고민할 때가 있다”며 “원칙은 주어진 상황과 권한에 맞게 시민의 이익을 최대화 할 합리적 대안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역 균형 발전 문제에 대해서도 “정치의 관점에서는 균형발전이 중요하지만, 기업 입장에선 경제성과 효율성이 첫 번째 고려사항이었다”며 “고민했으나 (경기 북부 대신 남부에 유치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SK하이닉스가 원하는 경기도 지역 어디라도 지속적이고 확고하게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이해찬 민주당 당 대표가 대한민국의 대표 기간산업인 반도체 산업에서는 기업의 경제적 이해가 중요하다는 입장에 공감해 주셨고, 당·정·청이 나서서 어려운 이해관계 조정을 대신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대선 때가 되면 모든 후보가 균형발전을 이야기하고, 지역 곳곳에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한다”며 “그러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지역주민의 염원, 정치적 의지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하고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일이 필수적”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