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동사는 화재 등으로 인한 리콜, 테슬라 등 완성차 기업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확대 등의 이슈로 불확실성이 높았다”며 “화재에 대한 정확한 원인 규명은 아직 없었으나 엘앤에프로부터의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 적용, Z-스태킹 방식으로 변경을 통해 향후 화재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완성차 기업들의 LFP 확대 가능성에 대한 부분은 우선 가능성은 열어놔야 한다”면서도 “중국 배터리 기업 중심 LFP, 고용량 NCM 배터리 방식이 공존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봤다. LG에너지솔루션에 리스크 요인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현재 가장 많은 완성차 기업과 합작법인(JV)을 시도 중이며 GM JV 가동 및 기존 해외 거점 증설이 확대되는 2023년부터는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동사는 2050년 기준 430기가와트시(GWh) 증설이 예정돼 있는데 CATL은 600GWh 수준”이라며 “향후 동사의 해외 공장 증설 특히, 미국 중심으로 확장할 경우 CATL 대비 할인률은 더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