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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지원사업’은 소상공인협동조합의 매출확대와 자생력 제고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소진공은 본 사업을 통해 총 200개 조합을 지원했다. 특히 전복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A조합은 전용 기획전(프로모션 지원) 참여로 매출이 전년대비 42.9% 가량 성장했다.
올해부터는 협동조합의 업력·규모·매출·고용 기준에 따른 성장단계별(초기·성장·도약) 지원체계를 구축해 조합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조합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분한다. 온라인은 플랫폼 입점과 관련한 △판로교육 △라이브커머스 지원 △해외 플랫폼 진출 등을 지원한다. 오프라인은 △유명 박람회 입점 △판로 컨설팅 △바이어 유통 상담회 등을 지원한다.
또 해외수출 특화사업을 추진해 협동조합의 수출 역량강화 및 관련 콘텐츠 제작 지원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지원사업은 조합의 유통 채널을 확장하여 온·오프라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며 “소상공인협동조합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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