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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람다256,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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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기자

승인 : 2022. 03. 02. 10:25

KB국민은행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IT센터에서 ‘블록체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열렸다. 이날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왼쪽)와 박재현 람다256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8일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IT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와 박재현 람다256 대표이사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람다256은 클라우드 기반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사다. 이 회사는 가상자산 사업자의 트래블룰 준수를 돕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금융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협업과제 발굴 및 파일럿 과제 수행 △금융 업무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과 신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블록체인 기술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공동연구 및 협력체계 마련 등이다.

양사는 디지털 자산인 NFT, CBDC 등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를 대비해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서비스를 만들고 이에 필요한 플랫폼 구축과 생태계를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윤 대표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 부담이 높은 업무에 우선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금융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앞으로 블록체인 활용 비중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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