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체리블렛 보라·지원·메이 “‘걸스플래닛999’ 도전, 성장할 기회였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302010001073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3. 02. 15:25

333333
체리블렛 보라(왼쪽부터), 지원, 메이 /제공=FNC W
그룹 체리블렛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체리블렛은 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체리 위시(Cherry Wish)’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에 도전했던 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단기간에 무대를 준비해야 하고 경쟁을 해야 해서 힘든 점도 있긴 했다. 하지만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서 힘이 됐고 많은 분들이 응원해줘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원은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었고, 또 그걸 기회로 이번 앨범을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메이는 “멤버들과 룰렛(팬클럽)들이 있어서 끝까지 도전할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체리블렛의 이번 신보는 기존 ‘러블리 에너제틱’을 추구했던 체리블렛의 몽환적인 변신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러브 인 스페이스(Love In Space)’는 레트로 사운드 기반의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꿈에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쟁취하려는 체리블렛의 주체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담은 곡이다.

이 외에오 앨범에는 ‘브로큰(Broken)’ ‘히컵스(Hiccups)’ ‘닿을까 말까 (KKa KKa)’ ‘마이 부(My Boo)’ 등 5곡이 담긴다. 2일 오후 6시 발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