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갤S22 울트라' 1820개 동시에 공개 행사
| FNFkKKIaIAQ_iMU | 0 | 삼성전자 인도법인이 지난 5일 트위터 계정에 게재한 ‘새 스마트폰 최다 동시 개봉’ 행사 현장 사진/사진=삼성전자 인도법인 트위터 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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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새 스마트폰 최다 동시 개봉’ 분야에서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8일 IT 전문외신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지난 5일 인도 17개 도시에서 신제품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 1820개를 언박싱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에픽 언박싱’(EpicUnboxing)으로 갤럭시S22 울트라를 사전 예약해 조기배송 받은 인도 고객들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인도의 17개 도시에 9개 행사장을 마련했다. 이 분야의 종전 기록은 샤오미가 2019년 세운 703명이었다.
삼성전자는 에픽 언박싱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갤럭시워치4’ ‘갤럭시 버즈2’, ‘갤럭시S22 울트라’가 포함된 한정판 번들을 제공했다. 이 번들에도 언박싱 이벤트 참가에 감사하는 문구를 새겼다.
Aditya Babbar 삼성전자 인도 제품 마케팅 책임자는 “함께 해주신 모든 고객과 열렬한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갤럭시S22 시리즈를 예약 판매 중이다. 갤럭시S22 울트라를 사전예약하는 고객에게 갤럭시 워치4를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