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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킹덤, 소더비서 경매 진행... 아시아 최초 PFP NFT

몽키킹덤, 소더비서 경매 진행... 아시아 최초 PFP NFT

기사승인 2022. 03. 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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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킹덤(Monkey Kingdom)은 세계적인 미술품 및 골동품 경매회사인 소더비(Sotheby‘s)에서 8일부터 15일까지 경매로 진행된다. 몽키 킹덤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솔라나 기반 NFT 프로젝트다.

몽키 킹덤은 총 거래량이 9만 SOL인 아시아 NFT 컬렉션이다. 이번 소더비 경매는 NFT를 포함한 최초의 온라인 판매이며, 몽키 킹덤은 경매에 포함된 최초의 아시아계 PFP NFT이라고 몽키 킹덤 측은 설명했다.

소더비 측에 따르면, 3월 8일에 열리는 이번 현대미술 온라인 경매는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해 전세계적으로 떠오르는 신예 여성 작가 20명을 선보인다.

몽키 킹덤은 중국 전통 문화를 기반으로 한 NFT와 현대 미술을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현대미술 온라인 경매에서는 Monkey Kingdom #1325과 Diamond Baepe #1044을 선보인다.

몽키 킹덤 측은 “전통 예술 투자자와 NFT 수집가 모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몽키 킹덤이 아시아 NFT 전선에 빠르게 진출함에 따라 높은 만족도와 수집가치가 더해졌다”고 강조했다. 몽키 킹덤에 따르면, 자사 NFT는 홍콩 연예인, 패션 브랜드 창립자 등의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몽키 킹덤은 MagicEden.io에서 거래 중이다. 지난해 12월 최고 거래 가격인 660 SOL(~USD$14만8000)에 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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