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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클로이 가이드봇’ 지구 역사 읽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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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22. 03. 08. 11:19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작품 해설 등
기념사진 촬영, 순찰, 영상 촬영 등 보안 업무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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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역사 들려주는 도슨트 LG 클로이 가이드봇/제공=LG전자
LG전자는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강원도 태백시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가 안내로봇을 박물관에 공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클로이는 박물관 2층과 3층에 각각 1대씩 배치돼 방문객에게 주요 전시 작품을 해설하는 도슨트 역할은 물론 편의시설과 주변 관광지를 안내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안내도 지원한다.

관람객들은 전시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화면에서 로봇과 함께 사진 찍기를 선택하면 안내로봇이 “저와 함께 사진 찍을 준비 되셨나요”라며 고객이 작성한 문구나 선택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또 로봇이 찍어주기 기능을 선택하면 전면에 장착된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한 후 문자로 전송도 해준다. 설정한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며 카메라를 통해 영상을 촬영하거나 저장하는 등 보안 업무도 수행한다.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LG전자 안내로봇 도입 이후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특히 안내로봇과 함께 박물관을 둘러보며 전시물을 집중해서 관람하는 어린이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규찬 LG전자 로봇사업담당 상무는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지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된 LG만의 고도화된 로봇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기존에 없던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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