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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美 합작법인 ‘캔버스’ 지분 전량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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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준 기자

승인 : 2022. 03. 15. 09:05

100%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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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월드와이드 사옥 내부 전경. /제공=이노션
이노션이 미국 내 합작법인 ‘캔버스 월드와이드’의 지분을 전량 인수해 100%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캔버스는 지난 2015년 이노션이 미국 독립 미디어 대행사인 ‘호라이즌 미디어’와 각각 51%와 49% 지분을 갖고 공동 설립했다.

이노션은 글로벌 미디어 사업의 일환으로 미국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한 캔버스 지분 100% 확보를 통해 독자적인 미디어 사업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독자 경영체제로의 전환은 이노션 미주 사업 전반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이노션은 전략과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등 다양한 영역에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캔법스 설립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미국 시장에서 자적인 미디어사업을 전개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의 위상을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로 이노션은 지난 2019년 인수한 마케팅 솔루션 기업 ‘웰컴’의 미주 자회사인 더랩이 추진 중인 이커머스 사업 확대에 캔버스의 데이터 분석 역량이 본격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노션 관계자는 “이번 캔버스의 인수를 통해 세계 최대 광고시장인 미국 내에서 이노션의 ‘통합적인 고객 경험 솔루션 경쟁력’을 한층 인정받게 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노션은 본사 및 해외법인, 자회사 등으로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 간의 시너지를 더욱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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