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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바보의나눔, 동해안 산불 관련 구호금 2억원 전달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동해안 산불 관련 구호금 2억원 전달

기사승인 2022. 03. 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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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산불 피해 복구 긴급모금도 진행
강릉 산불 피해 주택 잔해물 제거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자금 2억원을 지원한다. 사진은 지난 14일 산불 피해 지역인 강원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서 피해 주택 잔해물 제거작업 중인 모습./연합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자금 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구호자금은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와 안동교구 사회복지회 등 2곳에 각각 1억원씩 전달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재단은 다음달 15일까지 ‘2022 산불 피해 복구 긴급모금’ 활동도 벌인다.

모금 활동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희망자는 바보의나눔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 간편결제, 무통장입금(우리은행 1005-189-337337, 예금주 (재)바보의나눔)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금액은 전액 피해 지원이 필요한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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