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코로나19 확진자 712명 발생... 누적 확진자 1만 844명

기사승인 2022. 03. 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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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코로나 확진자
밀양시청 전경
경남 밀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712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 844명(치료중 4422명, 완치 6409명, 사망 13명)으로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발생한 확진자는 PCR검사 340명, RAT신속항원검사에서 37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기존 60세 이상에 지급되던 재택치료용 자가치료키트 지급연령은 65세로 상향 조정된다. 60~64세는 산소포화도 측정기가 별도 지급되고, 키트는 미지급된다.

또 지난 14일부터 변경된 코로나19 확진 환자 분류기준에 따라 호흡기클리닉 및 호흡기지정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판정되면 별도의 PCR검사 없이 기존 코로나19 확진자로 동일하게 인정된다.

확진자에 대한 호흡기클리닉 3곳과 호흡기지정의료기관 13곳에 대한 안내는 밀양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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