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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세미나에서는 모빌리티(MX·지능형 미래차) 분야 전문가인 진욱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문위원(前 현대차남양연구소 상무)이 ‘자율주행 개발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번 강연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자율주행 개발현황 산·학·관·연의 협력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해 화성시 6대 전략산업(미래반도체, 지능형미래차, 휴먼헬스케어, 지능형제조(소부장), 탄소제로시스템(환경), 스마트물류)을 도출하고 각 분야의 그린 전환(GX)·모빌리티 전환(MX)·디지털 전환(DX)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모빌리티 분야는 글로벌 차원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라며 “화성시는 자동차 산업 관련 1500개 이상의 기업이 활약하고 있는 도시로, 향후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세미나는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해 신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