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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세제 성분의 ‘안전’, 제품 사용의 ‘안심’, 가족의 ‘안정’이라는 3안 정신을 기반으로, 친환경·저탄소 경영을 통해 국가대표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게 회사 측 각오다.
슈가버블은 ‘자연에 닿다’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4월 주방세제 전 제품 리뉴얼 및 ‘슈가에코’로 사명 변경을 앞두고 있다. 또 친환경 소재 사용 확대, 용기 재활용을 통한 제로 웨이스트 실천, 탄소중립·ESG 기반 최신식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공장 증축 등 다방면으로 친환경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공병 리사이클 캠페인 및 슈가버블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개최, 미혼모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슈가버블은 ‘인간과 자연을 위한 정직한 제품 개발’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탄생한 1세대 친환경 기업이다. 에코 리필 스테이션(세제 리필 자판기 시스템) 확대, 소셜 디자인 시스템 도입, 환경 개선 지원 사업 등 직원, 소비자, 협력업체 모두의 편익을 극대화하는 사회적 공유가치창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세훈 슈가버블 대표는 “ESG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소비자 참여 프로젝트인 ‘소셜 디자인 시스템’ 도입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을 전개해 소비자와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