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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 4번째 유인 우주여행 성공...6명 무사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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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2. 04. 01. 11:42

지상에 무사 착륙한 블루오리진의 '뉴 셰퍼드' 로켓 캡슐
2021년 10월, 블루오리진의 뉴 셰퍼드 로켓 캡슐. / 로이터=연합뉴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미국 우주 로켓기업 블루 오리진이 31일(현지시간) 네 번재 유인 우주여행에 성공했다.

블루 오리진은 이날 텍사스주 밴 혼 발사장에서 6명을 태운 유인 우주선 뉴 셰퍼드 발사 임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탑승객 6명은 지구와 우주의 경계로 불리는 고도 100㎞ ‘카르만 라인’을 넘어 무중력 상태를 체험했으며, 우주선은 10분 비행을 한 뒤 대형 낙하산을 펼쳐 지상에 무사히 착륙했다.

개인투자자 마티 앨런 등 5명의 유료 고객이 우주선에 탔고, 뉴 셰퍼드 우주선 발사 시스템을 설계한 블루오리진 기술진 게리 라이가 참여했다. 이번 우주여행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베이조스는 지난해 7월 직접 우주선에 올라 지구 밖 여행을 홍보한 바 있다. ‘스타트렉’에서 제임스 커크 선장을 연기한 노배우 윌리엄 섀트너, ‘굿모닝 아메리카’ 진행자 마이클 스트레이핸, 미국 최초 우주인 앨런 셰퍼드의 딸 로라 셰퍼드 처칠리 등이 2∼3차 우주여행에 동참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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