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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결원, ‘금융맵 서비스 전용’ 단독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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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승인 : 2022. 04. 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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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은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지점의 위치·운영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맵 서비스 전용 단독 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금결원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권과 공동으로 지난해 11월 29일부터 금융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금결원의 ‘계자통합관리(어카운트인포)’, ‘모바일현금카드’ 앱을 통해 제공해온 금융맵 서비스를 분리해, 별도의 가입이나 인증 없이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다. 메인화면에서 특정 ATM과 지점 아이콘을 선택하면 위치와 운영시간 외에도 수수료, 폐쇄예정정보와 데체지점 등 세부정보도 볼 수 있다.

금결원 관계자는 “올해 금융맵 서비스 제공정보, 채널 확대를 추진하는 등 국민들의 금융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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