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서비스 및 신사업 모델 공동 개발 추진
차별화된 디지털 생태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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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은 지난해 4월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고 유망 벤처 및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 30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했다. 이번 투자까지 모두 2165억원이 투자됐다. 투자를 받은 기업은 ▲헬스케어 기업 ‘창헬스케어’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메타버스 전문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명품 플랫폼 ‘발란’ ▲AI 전문기업 ‘자이냅스’ 등 16개사다.
이번에 투자가 결정된 아파트멘터리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프롭테크 분야는 부동산 중개 플랫폼에서 출발해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멘터리는 프롭테크 영역에서 디자인 모듈화 및 프라이스태그 시스템(가격 정찰제)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파트 인테리어·리모델링 전문 스타트업이다.
신한금융은 인테리어 수요자를 위한 할부금융 등의 금융서비스와 그룹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 연계한 시니어 고객 맞춤 인테리어 패키지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파트멘터리와 협업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