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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즈 웰즈 시장은 “서울교통공사와 CCTV 안전센터를 방문해 서울시의 고도화된 스마트시티 기술울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며 “서울시의 정책과 운영 노하우를 리마시에 적극 도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오 시장은 “리마시가 겪고 있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리마시의 지하철 노선 확대 사업에 서울시의 지하철 운영 지식·기술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서울시와 리마시는 지난해 11월 서울형 스마트시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서울시는 오는 7월 시 공무원을 리마시청에 파견해 디지털 인프라 구축, 도시교통 개선 노하우 등을 전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