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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큐브란, 금융위원회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4기 14개사를 포함해 총 25개사가 입주한 상태다.
이번 출범식은 신규 입주기업 소개에 이어, 졸업기업 연사로 페이플 김현철 대표를 초청해 기업 및 아이템 소개와 핀테크큐브에서의 경험담, 성과 등을 공유하며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이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핀테크큐브 4기에 선발된 기업은 ▲그린리본(보험소비자의 놓친 보험금을 찾아주는 비대면 청구 대행 플랫폼 ‘라이프캐치’) ▲기빙데이즈(블록체인 기반 급여 선지급(탄력급여) 서비스) ▲디네핏(핀테크 API를 활용한 블록체인과 데이터분석 기반 급여지급 결재 플랫폼 ‘Pay Clear’) ▲디렉셔널(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 ▲리밸런스(투자 종목에 대해 분석하고 나만의 투자 전략을 운용할 수 있는 금융투자분석 플랫폼) ▲몰리턴(자산관리 전문가들을 위한 고객 유치 및 관리 SaaS '휫자’) ▲샐러리파이(일한만큼 바로 받는 월급 스트리밍 서비스) 등 총 14개 기업이다.
해당 기업들은 마포 청년혁신타운 ‘프론트원’(Front 1)에 마련된 전용 사무공간에서 1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변영한 이사장은 “올해는 교육, 맞춤 멘토링, 네트워킹 구축뿐 아니라 투자와 글로벌 진출에 초점을 두고 차세대 핀테크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