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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정이’ 측 “현재 확인 중”

강수연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정이’ 측 “현재 확인 중”

기사승인 2022. 05. 0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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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강수연/아시아투데이DB
영화 배우 강수연(55)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가운데 최근 작품인 넷플릭스 ‘정이’(연상호 감독) 측이 입장을 전했다.

‘정이’ 측 관계자는 5일 “강수연 관련 소식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정이’는 기후변화로 더는 지구에서 살기 힘들어진 인류가 피난처를 만들고, 그 곳에서 내전이 일어나면서 ‘전설의 용병’ 정이의 뇌 복제 로봇을 만들려는 이야기다.

강수연은 극중 뇌 복제 및 AI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의 팀장이자 정이의 뇌 복제와 전투력 테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서현 역을 맡았다. 그의 영화 출연은 ‘주리’(2013) 이후 8년 만이다.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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