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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3월 보유한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와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사업 모델을 혁신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자율주행과 전동화,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분야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자로서의 전문 역량을 확보해 기술 기반 신사업 추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현대모비스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반도체와 SW 중심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고부가가치 핵심 기술에 대한 독자 개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또 글로벌 기술 유망 기업에 대한 전략 투자 등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현대모비스는 지난해부터 미국 UAM 법인인 ‘슈퍼널’에 지분 참여를 하고,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미국 로보틱스 전문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 아울러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고성능 레이더 센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Zendar’ 기업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는 것은 미래차 분야 혁신 기술에 대한 자체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기 위해서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자율주행과 전동화, 커넥티비티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융합과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 미래 자동차 분야 서비스 수요자들의 니즈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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