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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모바일 선물하기 주문량 월 평균 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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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2. 05. 11. 14:14

[사진 1] 마켓컬리, 과일부터 꽃까지 모바일 선물하기 인기
마켓컬리는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의 월간 주문량이 월 평균 13% 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과일, 간편식, 꽃 등 마켓컬리에서만 볼 수 있는 상품이 선물하기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모바일 선물하기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 후 2021년 12월 2000여 개의 상품으로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달 10일 기준으로 마켓컬리에서 선물하기가 가능한 상품은 3209개다. 베이커리, 과일, 수산, 정육, 간편식 등 식품 외에도 비식품인 뷰티, 향수, 리빙, 생활, 꽃, 캠핑, 가전제품 등 비식품의 비중도 약 50%를 차지한다.

마켓컬리가 지난 12월부터 올 4월까지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 5개월간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상품이 판매된 카테고리는 과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월 평균 성장률을 보인 상품군은 간편식이었다. 월 평균 성장률이 65%에 달한다. 특히 2022년 3월 주문량이 전월 대비 8배 증가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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