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LX공사, 공간정보 창업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512010007367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5. 12. 15:50

협약식1
최규명 LX공사 부사장(왼쪽), 박형배 전주시 부시장(가운데), 이영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지난 11일 전주시청에서 ‘지역ICT기업 창업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전주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날 진주시청에서 ‘지역ICT기업 창업지원 협력을 위한 벤처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LX공사는 △LX공간드림센터 시설조성·운영 △입주기업 선정·관리 △공간정보 분야 창업기업 발굴·공간정보 특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LX공간드림센터 입주기업 선발을 위해 올해 공간정보 창업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선발과 동시에 입주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주시와 진흥원은 전주시 신산업 융복합 지식산업센터에 LX공간드림센터가 입주할 공간을 제공한다.

LX공사는 앞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혁신성장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규명 LX공사 부사장은 “공간정보 분야 창업기업 지원을 비수도권으로 확대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X공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LX공간드림센터 운영을 통해 6년간 총 62개 기업을 지원 중이다. 창업기업 지원으로 255억원의 매출신장과 225명의 신규고용을 유발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