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돌발해충 공동방제로 농가피해 최소화

기사승인 2022. 05. 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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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남명우 기자 =경기 이천시는 매년 농작물과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에 대해 5월 중순부터 7월 상순까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7일 밝혔다.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로 5월에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하며 가지의 즙액을 빨아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미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지난해 12월 ~ 올해 1월까지 경기도 평균기온은 2.8℃로 전년보다 0.3℃ 높았고, 강수량은 7.9mm로 전년보다 –43.7% 적어 해충 발생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어 돌발해충의 발생량 및 발생지역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와 산림공원과는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공동방제의 날을 6월 15일로 지정하고 공동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1년 돌발해충 발생지와 2022년 월동난 예찰결과를 바탕으로 5월 중순부터 7월 상순까지 280ha 면적의 농림지에 지상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돌발해충의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기에 동시방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농경지 뿐 아니라 산림 및 도로인근 방제도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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