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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클라우드’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솔루션 및 콘텐츠 개발 전문 업체다. 관련 기술과 노하우로 기업과 정부를 대상으로 관광, 쇼핑, 광고 분야에 특화된 AR/VR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섹타나인은 ‘하이퍼클라우드’와 증강현실(AR·현실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 및 메타버스를 접목한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는 등 중장기적 협력을 추진한다. 위치정보기술(GPS) 기반의 AR 마케팅 플랫폼을 연내 선보이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업계의 ‘퍼스트 무버’로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과 꾸준한 협업과 투자를 통해 함께 성장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