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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바이든에 “반도체가 한·미 동맹 핵심”

尹 대통령, 바이든에 “반도체가 한·미 동맹 핵심”

기사승인 2022. 05. 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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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첨단산업, 자유민주주의 없이 불가능"
대통령실 "바이든 충분히 공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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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한국을 첫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20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 대통령에게 반도체 기술 협력 등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지난 20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공동시찰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에게 ‘한국과 미국의 산업과 테크놀로지(기술) 동맹의 현장이다. 그리고 반도체가 한·미 동맹의 핵심’”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첨단산업은 자유로운 분위기와 창의에 의해서만 가능한데 자유민주주의 시스템 없이는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충분히 공감을 표시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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