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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다 새롭게 모집된 중소기업연합봉사단원 20명이 함께 했으며 밀키트(만두전골) 식재료 손질, 포장 등을 거쳐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00만원 상당 밀키트 재료를 복지관 인근 광명전통시장에서 구입했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소외계층 마음 한구석에 외롭게 느껴질 가정의 달 5월에 건강과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중소기업연합봉사단원이 합심해 밀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곳곳을 누빌 봉사단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