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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험도,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낮음’

코로나19 위험도,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낮음’

기사승인 2022. 05. 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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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신규발생 9주 연속 감소…전주 대비 27.9%↓
신규확진자 1만명 밑…휴일검사 급감 영향<YONHAP NO-7685>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의료진이 검사자를 기다리는 모습.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지난주 전국·수도권·비수도권 코로나19 위험도가 ‘낮음’으로 평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5월 3주차(15~21일) 전국·수도권·비수도권 코로나19 위험도를 모두 ‘낮음’ 단계로 평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 기준이 마련된 이후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낮음 단계로 평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주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만1000명으로, 3월 3주(283만2000명) 이후 9주 연속 감소했다. 직전주(25만2000명)와 비교하면 27.9% 줄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83으로, 8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환자 1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수치화한 지표로, 1 이상이면 ‘유행 확산’, 1 미만이면 ‘유행 억제’를 의미한다.

지난주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188명으로, 직전주 대비 24.8% 감소했다. 사망자는 250명으로, 직전주보다 32.8% 줄었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국내감염과 해외유입 모두 100%e다. 방대본이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을 분석한 결과, BA.2.3은 61.6%, BA.2는 35.1%로 나타났다.

BA.2.12.1은 해외유입 10건, 국내감염 3건 등 13건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써 BA.2.12.1 국내 감염 사례는 누적 32건이 됐다.

BA.4.와 BA.5는 각각 1건(해외유입 1건), 4건(해외유입 1건·국내감염 3건)이 추가로 검출됐다. BA.4와 BA.5의 국내 누적 감염 사례는 각각 2건, 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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