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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서울 서초구 GT타워에 TCE 시그니처센터 확장 이전

우리은행, 서울 서초구 GT타워에 TCE 시그니처센터 확장 이전

기사승인 2022. 05. 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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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GT타워 24층에 위치한 우리은행 ‘TCE 시그니처센터’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우리은행 임직원 및 주요고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서울 서초구 GT타워에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인 ‘TCE(Two Chairs Exclusive) 시그니처센터’를 확장 이전해 정식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 고객 자산관리 부분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한국씨티은행 출신의 우수한 프라이빗뱅커(PB) 인력들을 영입하고, 서울 강남구에 TCE시그니처센터를 임시 개점해 영업을 진행해 왔다. 그러다 이번에 서울 서초구 GT타워 24층 330평 규모의 대형 점포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TCE 시그니처센터는 우리은행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세 번째 특화점포로, 한국씨티은행 최우수 PB 13명과 우리은행의 기업금융·부동산·세무 전문가의 협업으로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확장 이전해 정식 개점한 TCE시그니처센터를 기점으로 급성장 중인 국내 자산관리시장의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 발굴 등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PB 업무 노하우가 뛰어난 한국씨티은행 인력과 함께 우리은행의 강점을 융합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품격 있는 금융서비스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은행 자산관리부문에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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