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및 감사 후보에는 정창모·문병우 단독 출마
이번 정기총회에는 회계사회 임원진, 회계법인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공인회계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제46대 회장과 부회장 및 감사를 각각 1명씩 선출한다. 회장은 현직인 김영식 회장과 나철호 부회장이 경쟁한다. 업계에서는 김 회장의 연임에 무게를 두고 있다.
부회장과 감사에는 각각 정창모 회계사와 문병우 회계사가 단독 출마했다. 새로 선출되는 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
회계사회는 총회 종료 이후에 ‘미래의 회계와 회계 전문가’를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연다. 한종수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송민섭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이영한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교수가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