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경북도포항교육지원청과 환경교육 활성화나서

기사승인 2022. 06. 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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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청사 전경./제공=포항시
포항 장경국 기자 = 경북 포항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환경교육 선도도시로 도약한다.

포항시는 20일 시청에서 경북도포항교육지원청과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포항시와 경북도포항교육지원청이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을 향한 학교의 변화와 삶의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신광면 소재 폐교 부지(구 신광초등학교)에 조성된 환경교육시설인 포항환경학교를 중심으로 환경교육 선도도시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포항시와 경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협약에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환경교육 확대·지원과 함께 각 기관별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은 △생태환경 공간, 신재생 에너지 설비 등을 활용한 직접 교육 실시 △다양한 환경 주제를 기반으로 한 범교과 환경교육 프로그램 보급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실시 △생태환경문화 확산을 위한 대외협력 △탄소중립을 향한 학교 변화와 삶의 전환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포항환경학교는 시민들의 학습권 보장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탄소중립학교·생태전환학교·기후변화 교육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컨설팅과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한다. 앞서 포항환경학교는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녹색소비 녹색밥상과 미세먼지 완전정복 등 환경부 지정 우수 프로그램을 꾸준히 배출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환경교육시스템을 구축·개발해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포항환경학교를 지역 환경교육센터로서 자리매김하게 하고, 포항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탄소중립 실천 모델학교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포항을 환경교육 선도도시로 도약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자 포항환경학교장은 “포항환경학교가 지역의 유일무이한 환경교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 하겠다”며, “환경학교를 통해 시민 모두가 환경시민으로서 탄소중립 실천문화에 적극 동참하는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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