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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클라우드 멀티커넥트’는 단 한 번의 연결로 별도 네트워크 장비 없이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들을 즉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마다 개별적으로 전용회선을 구축하고 관리하지 않아도 되며 네트워크 회선 구축·운영 비용도 최대 30%까지 낮출 수 있다.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를 이용하면 LG유플러스 IDC에 연결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다.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는 클라우드에 연결된 네트워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웹 기반 포털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포털에서 다양한 클라우드 사업자들과의 연결구간에 대한 회선 상태와 트래픽을 모니터링·관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두 개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 또는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구성된 멀티 클라우드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를 통해 기업고객의 IT 환경과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간 데이터 통신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는 복수의 통신사업자와 연결되어 있는 중립적 IDC인 ‘평촌메가센터’를 통하여 제공돼 타사의 전용회선을 이용하는 기업고객들도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성철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은 “하이브리드와 멀티 클라우드 이용방식으로의 시장 변화에 따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클라우드 연결서비스를 출시하며 향후에도 클라우드 시장의 흐름에 따른 고객 니즈 기반 맞춤형 상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