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작 챔 쉼터' '시네마 콘서트', '우리동네 다리 밑 영화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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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미로, 일상에 스며들다’에서는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노작 책 쉼터’, 시원한 다리 밑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우리동네 다리 밑 영화관’과 영화 시작 전 영화 주제에 맞춰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네마 콘서트’로 구성돼있다.
특히 ‘우리동네 다리 밑 영화관’과 ‘시네마 콘서트’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4일부터 18일에 진행된 행사에서는 영화 ‘알라딘’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해리포터’를 상영했으며 디즈니, 지브리, 판타지 영화라는 주제에 맞춰 보컬과 국악, 관현악 공연을 선보였다.
오는 25일은 행사의 마지막 날로, 영화 ‘라라랜드’를 상영한다. 댄스 영화라는 주제에 맞춰 영화 상영에 앞서 화성시 청년예술가들의 댄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작미로, 일상에 스며들다’ 행사는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문화정책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