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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죽은 개구리’ 급식 납품업체 170곳 현장점검

교육부, ‘죽은 개구리’ 급식 납품업체 170곳 현장점검

기사승인 2022. 06. 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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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정부가 최근 학교 급식에서 죽은 개구리가 연이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열무김치를 학교 급식에 납품하는 업체 전체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4일 이물질 발생 사고 재발 방지와 위생 강화를 위해 6월 기준으로 전국 학교 급식에 납품하는 열무김치 제조업체 170여 곳을 다음 주부터 7월까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 점검은 각 시도교육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합동으로 이뤄지며, 교육부는 식약처와 세부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기관은 (위생 기본사항) 허가·신고 및 영업자 준수사항, 영업자 및 종사자 위생관리, 원재료 및 제품 관리, 시설기준 및 기구류 관리 등 전반적인 위생 기본사항을 점검한다.

또 원재료 보관, 세척·조리과정, 종사자 교육 및 배치, 이물질 검수 등 열무김치 제조 과정 및 위생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서도 확인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의 한 고등학교 급식으로 제공된 열무김치에서 죽은 개구리가 발견된 데 이어 이달 15일 서울 중구 고등학교 급식에서도 국수에 올라간 열무김치에서 개구리 사체가 나왔다. 두 학교는 서로 다른 업체로부터 열무김치를 납품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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