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11번가에서 ‘버드와이저 제로’ 첫번째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출처=오비맥주
오비맥주는 11번가와 함께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 출시를 기념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오는 27일 오후 9시부터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라이브 11(LIVE11)’에서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는 쇼미더머니 출신 인기 래퍼 래원이 쇼호스트로 출연한다. 래원은 힙합을 콘셉트로 꾸민 스튜디오에서 버드와이저 제로를 소개하고,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판매 상품 패키지 4종은 버드와이저 제로 12캔·24캔 패키지, 버드와이저 제로 8캔과 텀블러, 16캔과 텀블러다. 버드와이저 제로 모양의 텀블러와 함께 구성된 패키지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단 한 시간 동안만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 외에도 버드와이저 그릴, 쿨러 테이블 등 브랜드 굿즈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대세 유통 채널로 부상한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며, “합리적 가격과 다양한 볼거리 등 즐거운 쇼핑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