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헤이즈 “(여자)아이들 민니, 음색 너무 좋아…함께 하고 싶었다”

헤이즈 “(여자)아이들 민니, 음색 너무 좋아…함께 하고 싶었다”

기사승인 2022. 06. 30. 14: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DSC00130
헤이즈 /제공=피네이션
가수 헤이즈가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민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헤이즈는 30일 두 번째 정규앨범 ‘언도(Undo)’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헤이즈는 수록곡 ‘도둑놈’을 함께 한 민니에 대해 “민니의 노래하는 영상을 보면서 너무 음색이 좋고 잘한다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꼭 함께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헤이즈는 “이 곡을 쓰면서 꼭 민니와 함께 하고 싶었다. 회사에서도 같은 의견이더라. 그래서 제안을 했는데 흔쾌히 해준다고 했다”며 “민니의 목소리가 다 한 곡이다. 아마 이 곡을 들으면 민니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헤이즈의 이번 신보는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돌아가 보고픈 그때 그 순간, 돌아갈 수 없는 그때 그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10곡이 담겼다. 시간이라는 키워드를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는 이별 후에 이전의 시간을 ‘없었던 일로’ 하겠다는 다짐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별 후 아픔과 그리움이 아닌 후련함이라는 감정에 집중했다.

이를 비롯해 ‘어쩌면 우리 (Feat. 죠지)’, ‘아이 돈트 라이(I Don’t Lie) (Feat. 기리보이)’ ‘도둑놈 (Feat. 민니 of (여자)아이들)’ ‘거리마다 (Feat. I.M of 몬스타엑스)’ ‘러브 이즈 홀로(Love is 홀로)’ 등 10곡이 담겼다. 헤이즈는 연주곡인 ‘어바웃 타임(About Time)’을 제외한 9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30일 오후 6시 발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