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원 쌍용자동차 관리인(왼쪽 두번째)과 선목래 노조위원장(세번째)이 5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쌍용차의 정통 SUV 신차 '토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친환경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토레스'는 동급 최대토크 28.6kg·m, 최고출력 170마력을 내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2km/ℓ(2WD)로 기존과 비슷하다.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T5 2740만원 △T7 3020만원.
- 송의주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