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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 내달 초연…김소향·테이 출연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 내달 초연…김소향·테이 출연

기사승인 2022. 07. 1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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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10월 30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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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 캐스팅 공개./제공=과수원뮤지컬컴퍼니
전설적인 음악가 차이콥스키와 문학잡지 편집장인 안나의 교감과 우정을 다룬 창작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가 내달 초연된다.

'차이콥스키' 역은 에녹, 김경수, 박규원이 맡고 문학잡지 편집장이자 시인인 '안나' 역에는 김소향, 최수진, 최서연이 캐스팅됐다. 임병근, 가수 테이, 안재영은 민족 음악의 대변자인 '세자르' 역으로 출연한다.

이번 작품에는 9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안나, 차이코프스키'는 다음 달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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