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까지 출시 기념 고객사에 전자계약 100건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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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파일 공유 서비스인 워크박스는 전자계약 문서 생성과 전자 서명 요청, 계약서 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파일 공유 서비스가 지닌 장점을 극대화했다"면서 "클라우드 내에서 전자계약 문서 생성과 전자 서명 요청이 바로 가능해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구축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전자계약 서비스 기업 글로싸인과 지난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글로싸인은 대량 전송, 링크 계약, 블록체인 기반 위변조 방지와 같은 기능을 담은 올인원 클라우드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워크박스 전자계약 출시를 기념해 고객사에 전자계약 100건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전략&기획총괄 상무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활용해 작업 시스템 내에서 끊김 없이 업무를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고객 수요가 많았다"면서 "이용자의 편의와 업무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 연동을 추가하며 서비스 고도화·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