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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딩 바이오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새로운 혁신을 탄생시킬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집중 보육 및 투자하는 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활용하여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CBS는 차별화된 기술력 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고 모기업인 크리스탈지노믹스와 라이선싱 및 오픈 이노베이션 등의 전략적 협력 연계를 지향하는 신기술사업금융회사다. 현재 바이오·헬스케어 투자에 특화돼 있고, 국내외 혁신 신약 뿐 아니라 스마트 헬스케어·바이오-인포매틱스(생명과학) 분야에 활발히 투자하고 있다.
젠엑시스는 유망 바이오·헬스케어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육성 및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바이오·헬스케어 전문성을 보유한 인하우스 인력과 헬스케어 산업 전문가, 바이오 벤처 창업가, 국내외 투자사, 연구기관 및 제약사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가치상승을 가속화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인딩 바이오 배치 1기 접수 기간은 오는 8월15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바이오 신약, 진단, 의료기기, 디지털치료제, 의료 서비스 플랫폼, 고령친화 등 혁신 신약, 디지털 헬스케어를 포함하는 바이오·헬스케어 모든 분야이며, 특히 지방 소재 기업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CBS 관계자는 "이번에 총 5개 사를 최종 선발하며 선발된 업체에게는 우수 수료 기업당 최대 10억을 직접 투자한다"며 "IR컨설팅, 연구개발 및 사업계획 수립·실행 전문가와 신약개발 주기 별 맞춤 멘토링, CBS 관계사 인프라 활용한 후속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