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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공야금은 '진공용해 기술'을 기반으로 첨단 특수금속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소재 관련 우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국산 소재의 수입대체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기보는 중소기업과 기술협력을 희망하는 국내 대기업들과 투윈 브릿지(2Win-Bridge)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기업으로부터 기술수요를 발굴했다. 10만여 중소기업 DB와 전국 영업점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한국진공야금과 같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대·중소 상생협력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김종호 이사장은 전년도 12월 탄소중립기업을 시작으로 소셜벤처기업·재기지원기업·의료기기산업·문화콘텐츠기업·플랫폼기업·대중소상생기업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에도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한국진공야금 문승호 대표이사는 "대기업의 수요를 체계적으로 발굴·매칭해 준 기보의 역할에 감사를 표하고, 보다 많은 기업이 동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활성화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의 해법으로 기술거래 활성화가 주목받고 있으며, 기보는 앞으로도 많은 대기업과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매칭하여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공급망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