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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택 대주교,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접견

정순택 대주교,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접견

기사승인 2022. 08. 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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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서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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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왼쪽)는 지난 4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홍익표(세례명 안드레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는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지난 4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홍익표(세례명 안드레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 환담했다고 5일 밝혔다.

정 대주교는 "국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위원장을 새로 맡으셨는데 신앙인으로서 교회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두고 잘 해내시길 바란다"며 인사했다. 이어 "정치인들은 '평화의 장인'"이라고 말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를 언급하며 "국회의원 한 분 한 분이 입법기관으로서 국민에게 봉사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 위원장은 "한국 천주교에서 오랫동안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에 대해 큰 역할을 해주셨고 최근에는 기후환경 분야에서도 다른 종교와 공동의 대응을 펼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사회통합을 위해 많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치권이 사회통합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데, 어떤 때는 분열의 원인이 되기도 해 죄송하다. 많은 조언과 가르침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우리 사회가 세계화되는 과정 안에서 공동선이나 진보, 발전의 개념이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 이를 경제적 개념 이외에도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며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짚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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