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진·캐주얼데이’로 유연한 조직문화 분위기 조성

기사승인 2022. 08. 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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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이상일 용인시장이 넥타이를 풀고 하늘색 줄무늬 남방에 청바지를 입고 근무를 했다/제공=용인시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이 넥타이를 풀고 하늘색 줄무늬 남방에 청바지를 입고 출근했다.

5일 이 시장을 비롯해 있는 공직자들도 정장 대신 반팔 티셔츠나 남방에 면바지, 청바지를 입고 출근했다. 딱딱한 구두도 벗어던지고 운동화나 로퍼를 신었다.

'진·캐주얼데이'가 시작된 날, 용인특례시의 아침 출근길 모습이다. 시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날부터 매주 금요일 진·캐주얼데이를 운영하기로 했다.

진·캐주얼데이에는 공식 행사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을 착용하면 된다.

체육복이나 찢어진 청바지, 과다한 노출, 슬리퍼 등 공무원의 품위유지와 공직 예절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입으면 된다.

또 시는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도 재킷이나 넥타이 착용을 지양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모든 직원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유연하고 개방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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