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미국 내 1만개 가맹점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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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는 윤 회장이 엘렌 박(Ellen Park) 미국 뉴저지주 하원의원으로부터 뉴저지주 의회가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BBQ는 뉴저지주에 BBQ 글로벌 법인 본사를 설립했으며, 웨스트우드점, 에디슨점 등 총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엘렌 박 하원의원은 표창을 전달하며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외국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로 뉴저지주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한 BBQ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로 뉴저지주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홍근 회장은 "BBQ의 글로벌 사업성과를 인정받고 미국 하원의원으로부터 직접 표창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뉴저지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미국 내 1만개 매장 오픈, 전세계 5만 가맹점 달성을 위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BBQ는 지난 6월 글로벌 외식 전문지인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외식 브랜드' 2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 대비 3계단 상승한 것이다.